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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산에 맥문동과 옥잠화, 그리고 산약초를 심어 성공을 거둔 곳이 늘고 있습니다. 특산물 재배로 토지 활용과 농가 소득증가라는 1석 2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오진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순군 남면 유마리,모후산 자락 숲이 시작되는 사잇길을 따라 주변 전체가 온통 산삼밭입니다.
크고 작은 나무사이는 물론 작은 언덕에도 크고 작은 산양삼이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두가 쓸모없이 버려져 있던 땅들입니다.
그러나 산림자원 소득화와 함께 고려인삼 시배지였다는 문헌을 바탕으로 산양삼 재배를 시작하면서 크게 달라졌습니다.
[하문섭/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 토양에 맞는 특산물 재배,산림자원이 돈]
맥문동과 옥잠화, 어수리, 녹차는 물론 산약초 재배도 한창입니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생산체계 구축과 안정적 소득을 위해 서입니다.
[전완준/화순군수 : 의료산업연계 산양삼,산약초 단지화 추진]
장성과 담양 곡성군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기반 확대에 나섰습니다.
장성군은 북하면 일대 40ha에 더덕 재배단지를, 곡성군은 옻나무, 담양군은 참죽과 오갈피, 표고버섯 단지를 5개년 계획으로 집중 추진.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시범단지와 특화단지 조성은 물론 정부지원도 추진됩니다.
[전완준/화순 군수 : 정부지원 대규모 특화단지로,경쟁력 확보]
국토의 70%를 차지하면서도 효과적 사용을못한채 방치됐던 산림,이 산림을 활용한 지자체들의 다양한 소득자원 개발이 특산물재배와 함께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