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베트남의 호텔 카지노 투자자를 협박해 60억 원대의 카지노 경영권을 빼앗은 혐의로 49살 변모 씨등 두 명을 구속하고 양은이파 부두목 강모 씨 등 달아난 3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호텔 카지노 투자자 56살 송모 씨 집에 찾아가 폭력을 휘두르며 송 씨를 위협해 현지 호텔 두 곳의 카지노 경영권 포기각서를 작성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송 씨는 베트남에서 함께 사업을 하던 이모 씨가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자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이 씨가 폭력 조직과 짜고 송 씨를 협박해 카지노 경영권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