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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19일)은 반가운 뉴스로 8시뉴스 시작합니다. 우리가 개발한 휴대 인터넷 기술 와이브로가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습니다. 우리 원천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삼성전자, KT, SK 텔레콤 등이 공동 개발해 이번에 이동통신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와이브로는 이동하면서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 인터넷 기술입니다.
지하철과 달리는 버스 안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다른 이동통신 국제표준들에 비해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시스템이 단순해 투자비도 적게 듭니다.
우리가 개발한 원천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송유종/정보통신부 전파방송기획단장 : 4세대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OFDMA를 기반으로 설계가 돼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가 3세대에 이어 4세대로 발전하는 데 있어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
와이브로는 미국 대형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사가 도입해 미국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외에도 브라질 등 5개국 7개사업자가 와이브로를 도입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17개국 28개 사업자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KT와 SK 텔레콤이 지난해 6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8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정관영 상무/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 : 아직 초기 시장이다보니 이것이 대세다 하는 점에서 대세론 확보를 못한 것이죠.]
와이브로는 원활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아직 미미한 국내 시장부터 활성화함으로써 안정된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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