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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렇게 나라 안팎으로 경제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데, 일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또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분별한 해외 출장으로 국고를 축내고 있었습니다.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년 동안 국가청렴위 공무원들이 다녀온 해외출장 현황입니다.
퇴직 예정 공무원들의 선진 행정 습득을 위해 마련된 공로연수는 아예 부부동반 해외관광으로 변질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난 2년동안 서울시 등 16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로연수자들의 해외연수를 위해 지출한 비용은 모두 112억 원.
그런데도 자치단체들은 매년 예산이 모자란다며 중앙정부에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나경원/한나라당 국회의원 : 공무원의 인식 개선이 먼저일 것이고요. 사전적으로 또 사후적으로 검증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의 무분별한 해외출장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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