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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원 37% "과장급 상사가 가장 짜증나"

입력 : 2007.10.18 17:54


일반 사원들은 회사에서 가장 짜증이 나는 상사로 과장급을 제일로 꼽았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아르바이트천국이 리서치 전문기관인 엠브레인과 함께 일반 사원 1천310명을 대상으로 '상사를 험담한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95%가 '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험담을 하는 이유로(복수응답) 직장인들은 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51%)라거나 '직장 동료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32%)라고 답했다.

회사에서 가장 짜증나는 직급으로 일반 사원들은 과장(37%)을 제1순위로 꼽았으며, 이어 대리(21%), 부장(20%), 사장(14%), 이사(9%) 등의 순이었다.

이들은 싫어하는 상사 유형으로 '잔소리 하는 상사'(16%), '막말하는 상사'(15%), '비꼬는 상사'(13%) 등을 들었다.

이러한 상사에게 일반 사원들은 '네가 해봐라! 할수 있는지'(34%)라고 가장 말하고 싶어했다.

또한 '당신이 직장 상사만 아니었어도 그냥 확!'(18%), '잔소리, 참견 좀 그만해'(15%), '아유 상사가 저렇게 쪼잔해서야'(15%)라고 쏘아 붙이고 싶어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