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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을미왜변 때 명성황후가 시해된 경복궁 내 건청궁이 복원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을미왜변 직전에 고종과 명성황후의 거처로 사용된 건청궁을 복원 완료하고 20일부터 일반공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909년 일본인이 헐어내면서 사라진 건청궁 자리엔 조선총독부 미술관이 지어졌고, 이후 이 미술관은 한동안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사용되다가 1998년 철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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