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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일본쌀, 중국에서 '불티'나게 팔려

입력 : 2007.10.18 16:42


고가의 일본쌀이 중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03년 수입을 중단했다가 지난 7월 일본쌀 수입을 재개했다.

모두 24t이 수입돼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의 백화점에서 시판됐으며 고가에도 불구, 모두 팔려나갔다.

일본 쌀은 ㎏당 가격이 99위안(1만2천원)으로 중국쌀의 20배 이상이다.

이런 고가에도 일본 쌀이 잘 팔린 것이 중국 부유층의 과시소비 성향 때문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질검총국) 리창장(李長江) 국장은 17일 일본에서 추가로 쌀 수입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2003년 일본 쌀에서 벌레가 나왔다며 수입을 중단했다가 올해 양국이 수입 재개에 합의했다.

(상하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