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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남·동해안 한때 비…내일 기온 '뚝'

입력 : 2007.10.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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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여유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다만 영남 동해안지방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꽤 쌀쌀했죠?

충북 제천과 전북 장수는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온 뒤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날이 부쩍 추워지겠는데요.

모레 아침 서울의 기온은 2도, 대관령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북서쪽에서 비구름대가 다가서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에 점차 흐려지겠고요.

영남 동해안지방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21도로 어제처럼 선선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온 뒤, 낮에 서울·경기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양은 5-20 mm 정도겠지만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또 강원 산간지방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9도를 비롯해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요.

낮기온은 서울 11도, 대전과 청주 13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날씨가 부쩍 추워진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미리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