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추적, 외국인 100만 시대 그들만의 '무법지대' 방송
지난 7월, 112 신고센터에 한 여성이 '외국인에게 폭행, 강간을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가해자는 이웃집에 사는 파키스탄인. 5시간동안 감금하고, 폭행 뒤 수차례 성폭행을 했다고. 다급해진 피해여성은 급기야 알몸으로 탈출을 시도했다고 한다.
지난 5월에는 정신연령 6~7세 정도의 20대 여성이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산부인과를 찾았다. 진단 결과, 임신 9주. 정신지체장애2급이었던 그녀는 방글라데시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던 것이다.
외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안산시 원곡동. 이곳은 중국인을 비롯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외국인 노동자들의 집단 거주지다. 하지만, 토막살인 사건 등 살벌한 사고가 끊이지 않아 주민들은 바깥출입도 삼간 채 두려움에 떨고 있다.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100만 명. 법무부는 이 가운데 불법체류자는 23만여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2만 여명은 사법 처리됐다. 하지만, 문제는 범죄 형태가 날로 흉포화 지능화 된다는 점이다.
외국인 범죄의 문제점과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17일 방송될 SBS '뉴스추적'에서는 외국인 100만 명 시대를 맞아, 갈수록 흉포화·다양화되고 있는 외국인 범죄의 실태를 고발하고, 외국인과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sbsi 오픈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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