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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반쯤 경남 남해군 남면 마을 뒷산에서 45살 강모 씨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일행인 김모 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으나 숨졌습니다.
숨진 강 씨는 일행 2명과 사냥에 나서 멧돼지를 잡은 뒤, 실탄을 장전한 엽총을 나무에 세워 두었다가 사냥개들이 넘어뜨리는 바람에 총이 발사돼 옆구리 부위에 총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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