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5곳 가운데 3곳이 신규인력 채용때 영어면접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 695개사를 대상으로 영어면접 실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39.7%가 영어면접을 하고있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형태별로 외국계 기업은 62.2%, 국내 대기업은 60.7%가 영어면접을 실시하고 있었다. 반면 벤처기업을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은 35.8%였다.
업종별로는 기계·철강·자동차 분야가 68.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조선·중공업(64.7%), 금융(63.9%), 전기·전자(52.9%), 석유·화학(52.8%) 순이었다.
건설업(19.6%), 유통·서비스업(19.7%) 등은 많지 않았다.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들은 '직무에 따라 유동적으로'(58.3%) 하거나 '전체 직무에 걸쳐'(33.7%)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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