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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동지방 내일까지 최고 50mm 가을비

입력 : 2007.10.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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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밝은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흐려지면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강수확률은 30-40% 정도로 높지 않겠고 양도 5mm 안팎으로 적어서 활동하는게 큰 불편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반면 영동지방은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지역은 내일(18일)까지 최고 50mm 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과 영남지방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산간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현재 영동지방은 차고 습한 북동풍이 불면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차차 흐려지면서 비가 살짝 지나는 곳이 있겠고요.

영동지방은 한 두차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청주 19도, 전주와 광주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은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밤에 서울·경기지방부터 흐려지겠고, 영동지방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9도, 청주와 춘천은 7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처럼 쌀쌀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1도로 오늘과 비슷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날이 부쩍 추워지겠는데요.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