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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중인 외국인 가운데 106명이 학사 학위도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민병두 의원이 교육부가 제출한 원어민 강사 2,970명의 학위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106명이 기본적인 학사 학위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 유형을 보면 고교졸업장을 학사학위라고 제출하고 임용된 경우, 정식 대학이 아닌 미인가대학을 나온 경우, 1~2년 과정의 직업훈련 학교를 다닌 경우 등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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