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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93% 화학조미료 '팍팍'…중식당은 2배

고희경

입력 : 2007.10.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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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음식점 가운데 93%가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민단체인 서울환경연합이 한식, 중식, 분식집 등 시내 음식점 300곳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한달 평균 사용량은 3.9kg이며 특히 중국 음식점은 한달에 평균 6.6kg을 써 분식집과 한식당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고추장이나 된장같은 장류를 사용하는 음식점의 경우 이미 화학 조미료가 들어있는 시중 제품을 그대로 사용해, 실제 사용량은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