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반쯤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문장리 53살 정 모씨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1살 난 정씨의 아들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입니다.
불은 또 115제곱미터 규모의 비닐하우스를 모두 태워 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비닐하우스의 보일러가 자주 고장나 정씨와 아들이 직접 고쳐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토대로 집에 혼자 있던 정씨 아들이 보일러를 수리하려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