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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앙골라에 3천500만달러 차관 제공

정준형

입력 : 2007.10.12 18:48


한국 정부가 앙골라에 전산망을 개선하기 위한 차관 3천5백만 달러를 제공합니다.

앙골라 대사를 겸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김균섭 대사는 앙골라 수도 루안다에서 아이린 알렉산드라 외교부 차관과 함께 차관공여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앙골라 전산망 사업은 오는 2009년까지 3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0년거치 30년 상환 조건입니다.

한국 대사관측은 앙골라가 나이지리아에 이은 아프리카 제2의 산유국으로 최근 자원개발을 통해 국가재건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앙골라의 발전잠재력을 염두에 두고 차관을 제공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