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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 이슬람·기독교 화해에 달려있다"

정준형

입력 : 2007.10.12 18:50


무슬림 지도자들이 이슬람과 기독교가 화해하지 않을 경우 인류가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교황에게 전달했다고 영국 일간지인 '더 타임스'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전 세계 무슬림 지도자 138명이 교황과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이슬람과 기독교가 화해하지 않는다면 '인류의 생존'이 위험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무슬림 지도자들은 또 서한에서 이슬람과 기독교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요소들에 의지해야 한다며, 두 종교가 관계를 맺는 것은 세계 평화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