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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기만 하는 건 싫어"…카메라 든 스타들

입력 : 2007.10.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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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씨가 낸 첫 사진집은 4만5000부가 팔렸고, 지난 8월에 출간된 두 번째 사진집은 비 소설 부문 베스트 셀러 1위에까지 올랐습니다.

3년 전부터 사진에 푹 빠진 배두나 씨는 수동 카메라를 20대나 갖고 있다고 하죠.

중견 탤런트 조민기 씨는 사진전을 벌써 여러 번 열었습니다.

지난 2005년 여행 사진들을 모아 첫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 뒤, 올해 4월에는 3번째 사진전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하죠.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 씨는 아예 본격적인 사진 작가 겸업을 선언했습니다.

패션 잡지에 수록될 동료 가수 타블로의 화보와 그룹 유리 상자의 앨범 재킷이 그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가수 출신 연기자 박지윤 씨도 3년 간 찍은 사진들을 모아  첫 사진 에세이집을 곧 출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타들이 이렇게 사진 촬영에 큰 애착을 보이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직접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늘 카메라 앞에만 서다 카메라 뒤에 선 스타들!

훌륭한 작품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