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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일부터 기자실 통폐합 조치의 일환으로 기존 정부 중앙청사 3개 기자실의 인터넷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
이에 따라 출입기자들은 기사작성과 검색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매체 기자들을 중심으로 통합브리핑실로 옮겨 가는 경우도 있지만, 정부청사 출입 기자단은 10일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조치에 항의해 기존 기자실에 남아 농성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11일부터 기존 기자실 출입 자체를 전면 봉쇄한다는 방침이었지만, 일단 11일 새벽부터 인터넷 서비스만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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