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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국 베이징의 한국 국제학교에 진입한 탈북자들을 중국 공안이 연행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 외교관을 밀치는 등 '과잉행동'을 한 데 대해 중국측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오후 주한 중국 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이번 사건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한 항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연행된 탈북자들이 그들의 자유의사에 따라 처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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