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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과 설탕, 아이스크림 등 생필품 가격의 담합이 속속 적발되는 가운데 유치원 수업료까지 담합으로 인상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천과 부산, 울산 등 3개 지역의 유치원 연합회가 각각 담합해서, 지역내 사립유치원의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인상한 혐의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통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 유치원의 경우, 2005년 입학금을 11만5천 원으로 결정한 뒤 2006년에는 12만 원, 올해는 13만 원으로 각각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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