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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페르·그륀베르크 공동 수상

김승필

입력 : 2007.10.09 20:59|수정 : 2007.10.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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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알베르 페르와 독일의 페테르 그륀베르크가 공동선정됐습니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나노 기술 발전과 거대자기저항 발견에 끼친 공로를 인정해 두 사람을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발견한 기술은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 자료를 저장하고 이를 다시 읽어내는 데 활용되며, 하드디스크의 소형화를 가능하게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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