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무샤라프 대통령을 호위하며 이동중이던 헬기 한대가 8일 카슈미르 무자파라바드 남쪽 20km지점에서 추락해 탑승했던 군인 4명이 숨졌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무사하지만 대통령 대변인인 라시드 쿠레시 예비역 소장 등 여러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일 사고는 파키스탄 지진 2주년을 맞아 무샤라프 대통령 일행이 헬기 3대에 나눠 타고 무자파라바드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가하기위해 이동하던 중 일어났습니다.
파키스탄 군당국은 헬기 추락은 기술적인 결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