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의 지병문 국민경선위 집행위원장은 각 후보진영이 주장하고 있는 불법선거나 명의도용 문제와 관련해 당 내부에서 조치할 것은 조치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할 필요가 있는 것은 공명선거분과위 등이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 집행위원장은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통해 본인의사를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불법적인 무더기 선거인 명단을 제출한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30명이든 50명이든 일정 기준을 넘는 선거인단 신청이 하나의 IP에서 이루졌을 경우 모두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의사로 신청했는지 확인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 집행위원장은 또 중앙선관위에 위탁된 선거인 명부와 자체 관리 선거인 명부 사이에 중복된 부분이 발생한 것은 사후 점검과정의 실수라면서 바로 시정해 명부를 재발부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