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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7.10.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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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이해찬 후보의 불참으로 취소될 위기에 처했던 대통합민주신당의 대구 경북지역 합동 연설회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당은 오늘(8일) 국민경선위원회를 열고 당의 경선 일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정동영 후보 만으로 합동연설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당은 또 경선 정상화와 휴대전화 투표 개시 선언식을 갖고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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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명의도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정동영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대학생들에게 대리서명 아르바이트를 시킨 최모 씨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정 캠프측의 개입 여부를 밝혀줄 핵심 인물로 보고 계속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정인훈 종로구의원에게 당원 명부를 건넨 혐의로 체포된 34살 김모 씨가 경선 흥행을 위해 정씨에게 명의도용을 요청했다고 말해 경찰이 이르면 오늘 중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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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강재섭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외에 직능별로 4명의 외부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하는 내용의 이명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안을 발표했습니다.

외교안보 분야 선대위원장은 유종하 전 외무장관, 교육과학기술 분야는 박찬모 전 포항공대 총장, 미래신산업 분야에 배은희 리젠바이오텍 대표, 사회복지분야에 김성이 이화여대 교수가 각각 영입됐습니다.

문화예술분야 위원장에는 박범훈 중앙대 총장이 발탁됐지만 현직 대학총장인 점을 감안해 공동선대위원장직은 맡지 않기로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4명은 상임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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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은 신 씨와 변양균 전 실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앞두고, 이들을 마지막으로 소환해 혐의 사실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변 전 실장은 오전 10시에 소환됐고, 신 씨는 오후 2시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보강수사를 한다"며 "변 전 실장의 보광사와 미술관 후원 외압, 신 씨의 미술관 공금 횡령 등 혐의 사실을 중점적으로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은 성곡미술관을 후원한 기업체 관계자들에 대해 추가 소환 조사를 벌이고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의 집에서 발견된 62억 원에 대해서도 출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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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업무추진비의 대부분을 개인 경조사비로 쓰고 있다고 국가청렴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청렴위는 오늘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서울시 180여개 부서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에 대한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조사한 결과, 다섯 명 가운데 네 명꼴로 다른 부서나 퇴직자들의 경조사등 개인적인 경조사에 공금인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청렴위는 서울시측에 간부공무원들이 개인적 친분관계로 지출한 경조사비를 환수하도록 권고하고 관련제도 개선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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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아파트인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49억 원에 매매돼 올해 신고된 아파트 거래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전용면적 223 제곱미터인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아파트가 지난 8월 말 49억 원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매매된 아파트 가격 중 최고 가격으로, 지난 6월 초 45억 원에 거래된 274 제곱미터인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3차 아파트 보다 4억 원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에 실거래가 신고된 아파트중 20억 원 이상은 모두 9건에 불과해 6월 22건, 7월 20건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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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한강 일대에 수상 관광용 콜택시가 다닙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잠실, 뚝섬 유원지 등 한강의 11개 선착장을 오가는 수상 관광 콜택시 10대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8명 정원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뚝섬 유원지와 여의나루 승강장 구간을 오가게 되며 요금은 5천 원입니다.

<ⓤ플러스 : U포터>

항구 도시 부산.

바닷바람 못지않은 신바람을 맞고 있다는데요.

가게들은 팔 물건을 채우기 위해 바쁘고, 간판 청소에도 나섰네요.

흐뭇한 미소를 품은 사람들, 뒷골목까지 북적이죠.

[발렌처/미국 관광객 : 영화 다양성이 나아졌고, 티켓은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김연호/학생 : 예쁜 연예인도 보고, 거리엔 예쁜 여자애도 많고, 거리 활기차고, 아버지 장사도 잘돼요.]

올해로 12돌을 맞은 국제영화제 덕분에 부산은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게 중론인데요.

[조인숙/김밥집 경영 : 계속 바쁘네요. 특히 영화가 시작되고 끝날 시간에. 작년보다 훨씬 좋아요.]

부산 시민들, 이런 흐름을 쭉 잇고 싶겠죠.

그래서 행여 여행객들 눈살 찌푸릴까봐 조심조심합니다.

[서재승/지게차 기사 : 시민들이 불편하죠. 복잡하고, 보행하는 데도 힘들죠.]

[김희출/전임 공무원회 회장 : 자원봉사 겸 청소, 질서계도 이런 것 위해서 나왔어요.]

영화제는 부산의 축제가 됐지만, 그래도 모두가 만족스러울 순 없겠죠.

[성자순/횟집 상인 "영화제와 우리는 상관이 없죠. 저기 상가 안에서나 잘 팔리겠죠.]

영화의 거리 노점들은  생업을 당분간 접어야 하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김점덕/골목 노점상 : 국제영화제 때문에, 저기 노점 많았거든요. 영화제 때문에 못하고…]

그래도 부산을 하나로 묶는 영화제를 시민들은 자랑스러워 한답니다.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흐린 뒤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은 밤부터 다시 빗줄기가 강해져 내일까지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전남해안과 경남,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