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면세점 인기상품은 여성용 제품"

심석태

입력 : 2007.10.07 16:07


우리나라 면세점에서는 양주나 넥타이 같은 남성용 제품보다 화장품과 핸드백, 향수 등 여성용 제품이 더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경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이목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3년간 면세품 판매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판매량은 재작년 537만여 개, 지난해 608만여 개, 올해 9월까지 498만 개로 줄곧 1위로 나타났습니다.

판매량 2위는 핸드백 등 가방류로 재작년 백87만 3천여 개, 지난해 백93만 9천여 개, 올해는 9월까지 백49만 4천여 개였고 3위는 향수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판매량 1위에서 3위를 차지한 화장품과 가방류, 향수는 전체 면세점 판매량의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