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물가격 급등으로 국내 매장 광물들의 탐사가 활발해져 작년 한 해만 7조 원어치의 광물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광업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금,은,구리,납,아연 등 8개 광종에 대해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국내에서 발견된 경제성있는 광물은 모두 16억 7천만t으로, 시세로 환산하면 7조 원에 이릅니다.
또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사가 이뤄진 300개 광구에서 모두 48조 4천억 원어치에 달하는 117억 7천만t의 금속 및 비금속광을 발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자원부와 광진공은 매년 50개의 광구에 대한 탐사를 벌이고 있으며 올해도 강원도 삼척과 정선 등 7개 지역에서 43개 광구에 대한 정밀조사를 완료한 데 이어 연말까지 7개 광구를 추가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