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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알몸수색 여직원에게 거액 배상해야"

표언구

입력 : 2007.10.07 14:34


미국 배심원단은 회사측의 과실로 알몸수색 등의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루이스 오그본양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회사측은 610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평결했습니다.

오그본 양은 지난 2천4년 켄터키주의 한 맥도날드 지점에서 일하던 중 지갑을 훔친 혐의로 상관으로부터 지점 관리사무실에서 옷을 벗기고 매질까지 당하며 4시간 동안 심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그본 양은 이 과정에서 성적 모멸감을 느꼈다며 회사측을 상대로 2억 달러의 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