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일요일인 오늘(7일)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으면 좋을텐데요.
오늘부터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이 흐려지면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북쪽에 보이는 비구름대가 내려오면서 영향을 주겠고요.
남부와 제주지방은 태풍 앞부분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현재 태풍 크로사는 강한 중형급으로 대만 타이베이 북서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도가 유동적인 상태지만, 모레 새벽쯤 상하이 부근을 지나 일본 열도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 내일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겠는데요.
특히 내일까지 제주산간에 최고 150 mm, 남해안 지방에는 최고 70 mm정도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방은 5~4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23도, 전주와 광주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남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6 m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내일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지방에 비바람이 불겠고요.
남부지방은 수요일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