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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첫날 평가차익 55억! 코스닥 '태풍의 눈'

입력 : 2007.10.06 10:09|수정 : 2007.10.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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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천재 고종수 선수가 연봉이 고작 2400만 원, 헐값 연봉에 충격. 사실 전남과의 2005년 말 재계약 실패하면서 고종수는 1년 이상 무적 선수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대전에 극적으로 입단하게 됐는데 고종수 선수에게 재기 기회를 준 대전구단주에 고종수 선수가 백지이임을 해서 연봉을 써 줘라 했더니 연봉을 2400만 원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왕년의 스타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는 얘기에 고종수 선수는 아무말 않고 도장을 찍었다고 합니다. 실력으로 모든 것을 입증하겠다는 자존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비, 정말 대단합니다. 코스닥, 태풍의 눈. 거래 첫날 평가차익 55억입니다. 비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88만 1446주인데 주당 4050원에 받았는데 하루만에 55억을 거둬들였습니다. 가수 비의 이름값은 정말 대단하고요. 배용준 씨가 거둔 천억 원대 주식 자산가의 기록도 한번쯤 노려볼 만 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일단은 상한가로 마감을 했지만 이 상한가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고 관심이 지속됩니다.

일본 톱스타 기무라입니다. 한류 스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을 했더니 '배용준 사진이 내걸린 빠찡꼬 기계에 깜짝 놀랐다'고 얘기했습니다. '배용준 씨와는 같은 배우로서 라이벌로 느낀 적이 없다, 그럴 입장도 아니다, 다만 언젠가 빠찡꼬 기계에 배용준 씨 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겨울연가 때의 사진이 걸린 빠찡꼬 기계는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일단은 이병헌 씨와 이번 영화에서 만났고 차기작은 비와 함께 찍는다고 우리 한류 스타들에 대해서 평가했습니다.

전지현, 아시아 CF 여왕을 차지했습니다. 장쯔이에 이어서 이번에 일본에서 화장품 모델로 CF 여왕에 등극했는데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 장쯔이에서 전지현을 기용해 새로운 미의 기준인 아시아 뷰티를 제안하게 됐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전지현의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큰 도움을 줄 것 같다, 이제 전지현 씨의 긴 생머리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CF 여왕에 등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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