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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광화문일대 오피스텔 인기

입력 : 2007.10.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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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

정부종합청사와 외교부, 문화관광부 등 정부의 굵직한 청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미국대사관과 세종문화회관 등도 이곳에 위치해 있어 수도 서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상징하는 곳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곳 광화문 일대의 오피스텔의 수요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광화문 부동산 중개업자 : 거기가 청와대가 제일 잘 보이는데요. 잘 안 나옵니다. 직장 가까이에 숙소를 두고 싶은 분들, 그런 분들이 있을 수 있는 거죠.]

광화문 일대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꾸준한 편이여서 찾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것에 비해 물건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광화문 부동산 중개업자 : (금방금방 나가나 봐요?) 그럼요. (주거형 없네요.) 확인해보니깐 나갔다네.]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도 가까이에 위치에 있어서 도심내의 출퇴근도 편리한 이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2004년 입주한 이 오피스텔의 경우.

53㎡의 매매가격은 1억 3천만 원선.

월세는 보증금 1천만 원에 75만 원 정도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강남역 인근의 오피스텔 월세 가격이 보증금 1천만 원에 85만 원에서 90만 원선에 형성되어 있는 것과 비교해 보면, 저렴한 가격임에 틀림없는데요.

또한 경희궁 등 고궁과 가까운데다가 북악산, 인왕산도 가까워 입주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김은경/스피드뱅크 리서치팀장 : 도심권 내에 위치한 곳 치고는, 주변의 고궁이 가까이에 있어서 쾌적하고요. 또한 도심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은 다소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한 상태고.]

지난 2004년 오피스텔 공급 붐 사태 이후 오피스텔 공급량이 사실상 정체 상태인데요.

당분간은 수요와 공급 불일치로 광화문 오피스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