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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경협 활성화 선결과제 많이 포함됐다"

김용철

입력 : 2007.10.04 17:28


경제계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대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는 계기가 되고 실질적인 남북경제협력 확대로 이어지는 분수령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특히 재계는 정상회담 합의사항 중 경제협력 분야가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적일 뿐 아니라, 3통 문제, 투자여건 개선, 기반시설 확충 등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선결과제로 거론됐던 문제들이 대부분 포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제계는 그러나 남북경협 활성화의 관건은 이번 합의 사항의 이행 여부라며, 실무차원의 논의가 이어져 대북 투자보장, 사업 수익성 확보, 기간시설 확충 등 구체적인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