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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에는 외환시장 안정용 국채 잔액이 100조 원에 육박해 국가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내년 말 외환시장 안정용 국채 잔액은 99조 4천억 원으로 올해말의 89조 6천억 원보다 10.9%인 9조 8천억 원이 늘어납니다.
당초 재경부는 11조 원의 증액을 기획예산처에 요청했지만 1조 2천억 원이 삭감됐습니다.
내년 말 외환시장 안정용 국채 잔액은 작년에 수립된 '2006∼201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상의 97조 8천억 원보다 1조 6천억 원이 많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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