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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7년만의 악수

입력 : 2007.10.02 15:34|수정 : 2007.10.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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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이 공식환영행사가 열린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직접 영접을 받았습니다.

김위원장은 노대통령이 환영 행사장에 도착할 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전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로써 남북의 정상은 지난 2000년 이래 7년만에 평양에서 재회를 했습니다.

당초 공식 환영식장은 평양 초입에 있는 조국통일 3대 헌장 기념탑 광장이었지만 북측은 행사 1시간 전 남측대표단에 행사장 변경과 함께 김위원장의 참석을 통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환영식장에는 수 천 명의 환영인파들이 모여 노대통령의 역사적인 방북을 대대적으로 환영했고 노대통령은 북한 인민군 의장대로부터 사열을 받았습니다.

공식 환영식 모습,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