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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속 보이는 개구리' 탄생

곽상은

입력 : 2007.10.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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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 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태극권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태극권 수련을 위해 대규모 인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01년의 만 4백명이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  무려 2만 2백36명이 참여해 신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행사 참가자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다니 인상적이예요. 아주 즐겁습니다.]

이번 행사는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지 10주년을 기념해 홍콩 행정당국이 현지 무술 연합회, 태극권 협회 등과 공동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일본 히로시마 대학 연구팀이 탄생시킨 이른바 '속이 비치는 개구리'입니다.

불빛에 비춰보면 내부 장기의 모습을 더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명한 피부를 가진 물고기는 이전에도 번식에 성공한 적이 있지만 양서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미다 마사유키/연구원 : 세계 처음으로 성공한 것이어서 매우 기쁩니다.]

연구진들은 해부를 하지 않고도 개구리 장기의 변화를 쉽게 관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암 같은 질병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완 동물들이 주인의 품에 안긴 채 성수로 축복을 받습니다.

정작 동물들보다는 주인들이 더 감격해 하는 모습입니다.

동물들의 수호신이기도 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을 앞두고 마닐라의 교회가 마련한 특별 행사입니다.

[에리크 에스코바르/성직자 : 이번 행사는 우리가 인간은 물론 신의 모든 창조물을 다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기 위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