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을 받은 국민 중 질환이 발견되는 비율이 최근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공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4.85%이던 건강검진 유질환율이 지난해는 6.09%로 1.24% 포인트나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환 유형별로는 고혈압 유질환율과 고지혈증, 신장 질환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의원은 "사회 전반의 웰빙 열풍과는 달리 각종 질환에 노출된 국민은 늘고 있는 형편"이라며 "고혈압 등 혈관계 질환이 크게 늘고 있어 식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