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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양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렌지가 폭발해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희진 기자입니다.
<기자>
20제곱미터가 조금 넘는 작은 지하방이 완전히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집 안팎에는 불에 타거나 그을린 온갖 가재도구들이 어지럽게 쌓여 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 25분쯤 경기도 안양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 56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33살 조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찌개를 끓이던 휴대용 가스렌지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0분쯤 경북 김천시 쓰레기매립장 안 집수장에서 45살 윤 모 씨 등 작업인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윤 씨 등은 당시 고장난 배수펌프를 수리하기 위해 집수장 안에서 전기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서울 행당동 왕십리역 부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성이 선로를 위를 걸어가다가 전동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역 관계자 : 취객이 선로를 무단 통행하다가 운행중인 열차에 받혔어요.]
이 사고로 퇴근길 용산역 방향 전동차 운행이 40분 동안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0시 10분쯤 서울 한남동 단국대학교 부근에서 48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이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과속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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