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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젊은 여성들이 이렇게 결혼보다는 일을 선택하다 보니 결혼 적령기를 넘기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의 골칫거리인 저출산 문제로 이어지는데요.
서울시 조사 결과를 보면 보통 심각한 게 아닙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많이 낳는 2, 30대 주 출산연령의 여성들이 결혼을 하지 않거나 미루고 있어서 걱정인데요.
이 연령층에서 배우자를 가진 비율은 10년새 37%나 줄어든 반면, 미혼여성은 보시는 대로 80%나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주출산 연령대 여성 가운데, 둘중 한 명이 미혼 상태여서 저출산의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 기혼 여성중에서도 5명중 1명은 현재 자녀가 없는데도 앞으로 출산계획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결혼과 출산을 당연하게 생각하던 가치관이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치구별로 2, 30대 여성의 미혼율이 차이를 보였는데요.
강남구 여성의 미혼율이 65%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종로구, 서초구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강남구의 경우 결혼적령기로 불리는 25세에서 29세 사이의 미혼율이 무려 8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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