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민족민주동맹과 버마민주행동 회원 등 국내 체류중인 미얀마인 10여 명이 27일 오전 서울 한남동 미얀마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26일 민주화 요구 시위를 유혈 진압한 미얀마 군사정권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미얀마 군정에 평화시위에 대한 무력진압 중단과 모든 정치범의 석방, 자유로운 정치활동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조모아 버마 민주행동 한국지부 집행위원은 군부독재를 물리치고 민주화를 이룬 한국 정부도 미얀마 군정의 유혈 진압에 항의하고 민주화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