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명 가운데 1명 정도는 인맥을 통해 자신의 승진을 청탁한 적이 있으며, 이 경우 절반 이상이 승진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천9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8.5%가 학연, 지연 등 인맥을 통해 승진을 부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직장인 43.4%가 승진에 '물 먹은' 경험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로 '학연, 지연 등 인맥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29.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상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서'가 17.1%, '업무성과가 떨어져서' 13.7%, '학벌이 좋지 못해서' 9.2% 등 이었습니다.
승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26.2%가 '업무성과'를 1순위로 꼽고 있지만, '학연, 지연 등 인맥'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21.9%나 돼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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