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대선운동을 진두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선 중앙선대위에는 후보를 중심으로 전략·홍보·기획 조정회의와 경제살리기특위, 국민통합특위,일류국가비전위원회 등 4개의 기구가 병렬배치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협의체 형식으로 운영될 전략.홍보.기획 조정회의는 각종 대선전략을 총괄하며 사실상의 브레인 역할을 맡게 될 핵심 기구입니다.
경제살리기특위는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인 경제 관련 의견을 수렴해 공약으로 가다듬는 조직입니다.
국민통합특위는 외연확대 작업을 총괄하는 기구로, 특위 위원장에는 이석연 변호사가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일류국가비전위원회는 당 정책위의 지원을 받아 대선공약을 총괄적으로 가다듬는 역할을 합니다.
실질적 권한을 갖고 지역 선거운동을 책임질 16개 시도 지방선대위는 중앙선대위 산하가 아닌 후보 직속으로 배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