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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북자 도운 재미한인 4년 만에 석방

박진원

입력 : 2007.09.26 14:51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도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4년간 복역해온 재미 한인이 최근 풀려났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지난 2003년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제3국 정착을 돕다 중국 공안에 체포됐던 뉴욕주 출신의 김성환 씨가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석방됐다고 디펜스포럼의 숄티 대표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숄티 대표는 미국 정부와 의회가 중국 정부에 김 씨의 석방을 꾸준히 촉구했고 김 씨가 모범수였기 때문에 1년 앞당겨 석방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