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학을 목적으로 출국한 초중고생이 3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외로 나간 유학생 수는 2만 9천5백명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 학년도 천5백여 명이었던 초중고 유학 출국 학생 수는 2002학년도에 처음으로 만 명을 넘었고, 2004학년도 만 6천4백여 명, 2005학년도에는 2만 4백 명을 기록했습니다.
학교 급별로 보면 초등학생 출국자가 70% 늘었고, 중학생이 39%, 고교생이 16% 증가해 특히 초등학생 유학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학 이상 과정의 해외 유학생 수도 올해 처음으로 20만 명으로 돌파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