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서울로 서울로...' 고속도로 '귀경전쟁' 극심

유재규

입력 : 2007.09.26 07:51|수정 : 2007.09.26 10:00

부산-서울 8시간 30분, 강릉-서울 4시간…오늘밤까지 정체 예상

동영상

<앵커>

이번 추석연휴는 귀경길의 여유가 어제(25일) 추석날 그리고 그 다음날인 오늘(26일)밖에 없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어제 오후부터 밤새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재규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아침 이른 시간인데 지금도 막히고 있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귀경전쟁입니다.

어제(25일) 낮부터 시작했던 고속도로 정체가 밤새 이어져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대부분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곳곳에는 서울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서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 부근입니다.

차량이 워낙 많은데다 안개까지 뿌옇게 끼면서 오른쪽 서울방향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역시 오른쪽 서울방향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 정체 행렬이 100Km에 달합니다.

현재 요금소 통과 시간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8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7시간 40분, 강릉에서 서울까진 4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0만대에 이르는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들어올 것이라며 밤 늦게까지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묘문화

[성묘]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원색과 향수는 피해라

[성묘] 성묘길에 주의할 것들…벌목 잘못하면 '벌금'

[성묘] 달라지는 장묘 문화…'절반 이상이 화장한다'

+명절풍속도

[명절풍속도] 성형외과는 명절이 성수기…추석 '성형 열풍'

[명절풍속도] '얼굴보며 안부인사' 영상전화

[명절풍속도] 화목하자고 모였는데…이혼 부르는 명절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