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을 통한 외화송금 서비스가 외국인 노동자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고객이 송금전용 계좌에 인터넷과 모바일뱅킹을 통해 원화를 입금하면 자동으로 외화로 전환해 송금하는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 이용 건수가 지난 11일 3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가 지난 4월초 출시 이후 5개월여만에 3만건을 돌파함에 따라 다음달까지 예정했던 고객 사은행사를 한달 앞당겨 조기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한 외화송금이 편리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유학생 부모와 해외 체재자, 외국인근로자 등 정기적으로 외화송금 등이 필요한 고객들이 주 고객"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