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29일로 예정된 전북지역 경선을 앞두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24일 도내 곳곳을 누비며 득표전을 벌였다.
22일부터 사흘째 전북에 머무르며 득표활동을 벌이고 있는 조순형 후보는 이날 오전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한 뒤 임실과 남원, 장수, 진안 등지를 차례로 돌며 당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제 후보도 '한가위 혼불 여행 그림전'이 열리고 있는 최명희 문학관과 '추석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 완주군 완주중학교를 찾아 득표 활동을 벌였다.
김민석 후보는 귀성객이 몰리는 터미널과 재래시장 등을 오가며 한 표를 당부했다.
지난 22∼23일 전주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당원 간담회를 여는 등 분주한 연휴를 보냈던 장상, 신국환 후보는 차례를 지내기 위해 이날 고향으로 향했다.
이들 후보 대부분은 추석인 25일 이후 다시 전북으로 내려와 경선에 대비할 계획이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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