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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시설 54% 가스점검 부적합"

김우식

입력 : 2007.09.23 10:06


청소년수련시설내 가스, 전기, 소방 관련설비의 상당수가 안전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국가청소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국 218개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가스안전점검결과 가스시설이 있는 148곳 가운데 '시설적정' 판정을 받은 곳은 68곳에 불과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소방안전 점검을 받은 109개 시설가운데 적합인 A등급은 12곳에 불과했고 68개 시설은 주의관찰이 필요한 B등급, 29개 시설은 보수보강이 필요한 C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전기안전 점검을 받은 시설 가운데서는 41곳이 적합 판정을 받은 반면 25곳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