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경유·휘발유값 '하이킥'…소비자 '억!'

박정무

입력 : 2007.09.22 10:07|수정 : 2007.09.22 13:26

"국제유가 최고가 경신 행진 영향 반영되기 시작"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1545원을 넘어서며 2주 연속 상승하고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국제유가 급등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전국의 주유소 980곳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이번주 무연 휘발유의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545.65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8.43원 상승했습니다.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1천545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셋째 주 이후 처음입니다.

석유공사측은 지난주부터 나타난 국제유가의 최고가 경신 행진의 영향이 국내에도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