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측 제안 받은 국가들, 모두 긍정적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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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중국이 다음주에 북핵 6자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회담 참가국들에게 모두 통보했으며, 북한이 중국측의 제안에 긍정적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6자회담 참가국들과 협의를 완전하게 마무리짓지 않았지만, 중국측의 제안을 받은 국가들이 모두 긍정적 회신을 보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측의 중유 제공 지체를 이유로 한 차례 연기됐던 6자회담은 다음주에 베이징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시리아에 핵물질이나 핵시설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처음부터 북한 핵의 확산을 우려해왔다면서 이 문제를 6자회담에서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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