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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신도시, 청라지구 등 경제자유구역에서 연내 분양에 들어가는 아파트는 총 7,500여 가구.
사상 최고의 청약률로 주목받았던 송도국제도시에서는 3곳에서 2천여 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포스코 건설이 12월 중 1,400여 가구, 현대건설이 10월 말 470여 가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강현구/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실장 : 올 하반기에 분양될 곳은 포스코라든가 현대 이런 굵직한 대형 건설업체에서 분양을 하기 때문에 경쟁률 면에서 이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전체 5천2백8십만 제곱미터 규모로 비즈니스, 상업, 교육, 주거단지와 국제업무단지 등이 들어서는 송도신도시.
그러나 이미 가격이 상당히 올라있는 만큼 따져봐야 할 것도 적지 않습니다.
[함영진/부동산써브 실장 : 송도지구 같은 경우 가격부담이 상당한 경우인데요, 이미 주변시세가 2천만 원에 육박하고 있는데 최근에 분양되는 것들이 1,500만 원 안팍에서 분양이 되고 있기 때문에 큰 시세차익을 노리기 어렵다는 것도.]
국제금융, 레저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청라지구는 연내 10곳에서 5,6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청라지구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와 공항철도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할뿐 아니라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영진/부동산써브 실장 : 대부분 분양가가 900만 원에서 1천만 원대에 나올 예정인데 이런 것들이 송도제특구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여서.]
그러나 청라지구 첫 공급인 만큼 아직 가격이 검증 되지 않았고, 브랜드파워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견건설업체들의 물량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가장 큰 약점입니다.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는 송도와 청라지구는 송도의 경우 청약가점이 40점, 청라지구는 30점 후반이면 당첨권에 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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